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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영화 나 홀로 집에 케빈, 비하인드, 배우

by creatorbearbear 2024. 9. 11.

크리스마스 영화 나 홀로 집에 케빈, 비하인드, 배우

크리스마스 영화 나 홀로 집에 케빈

<나 홀로 집에>는 크리스마스마다 시청하는 영화일 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 우리가 상상했던 판타지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에서 영리하고 지략이 뛰어난 8살 소년 케빈 맥캘리스터는 예상치 못한 영웅이 됩니다. 그는 자유, 용기, 상상력의 상징으로, 무서울 수 있었던 상황을 특별한 모험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케빈 맥캘리스터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라는 점에 관객들이 큰 매력을 느낍니다. 이는 특히 어릴 적 우리 모두가 더 많은 자유를 갈망하는 느낌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가족 내에서 막내 취급을 받거나 오해받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나 홀로 집에는 케빈이 가족에게 화를 내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형들과 사촌들은 케빈을 무시하고 케빈은 소외된 기분을 느낍니다. 많은 사람들이 케빈이 가족이 사라지길 갈망하는 이 감정에 공감할 수 있습니다. 케빈의 꿈은 실현되고 그는 집에 혼자 남게 됩니다. 크리스마스 악몽이 될 수도 있었던 일은 금방 케빈의 놀이터가 됩니다. 그는 자신의 집을 안식처로 탈바꿈시킵니다. 또한 케빈은 저녁으로 아이스크림을 먹고, 부모님이 보지 말라고 했던 영화를 보고, 침대에서 뛰어다니는 등의 꿈꿔왔던 모든것들을 실현합니다. 그 순간 관객들은 순수한 자유를 만끽하는 케빈을 통해 대리만족과 통쾌함을 느낍니다. 또한 케빈을 우리 모두가 꿈꿨던 영웅으로 만드는 이유는 그가 어려운 상황에 대처하는 자세입니다. 도둑들 해리와 마브가 자신의 집을 공격하려고 시도하는 장면에서 케빈은 기발한 대응력을 보여줍니다. 그는 도둑들에 당황하기보다는 통제권을 잡습니다. 그는 영리한 덫을 유쾌하게 재미있게 만들 뿐만 아니라 독창성과 지성을 보여줍니다. 나홀로 집에 등장하는 얼어붙은 계단, 페인트 캔, 용접기 함정등은 모두 케빈의 문제해결 능력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이보다 더 놀라운 점은 케빈이 장난과 속임수를 통해서만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는 영화가 진행될수록 정서적으로 더욱 강해집니다. 케빈의 이야기의 초기 단계는 두려움과 불안으로 가득 차 있지만, 이제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혼자서 대처하는 법을 배우면서 많은 것이 성숙해집니다. <나 홀로 집에>는 여전히 크리스마스에 관객들이 찾는 클래식한 영화입니다.

비하인드

많은 사람들이 <나홀로 집에>를 크리스마스 필수 영화로 삼았지만, 비하인드 씬은 또 다른 흥미를 더합니다. 복잡한 줄거리와 유쾌한 웃음으로 보이는 이 영화는 매우 짧은 시간에 쓰였습니다. 단 9일 만에 <나 홀로 집에>의 제작자 존 휴즈가 각본을 썼습니다. 휴즈는 그의 속도와 글쓰기 기술을 바탕으로 단 9일 만에 전설적인 이야기를 썼습니다. 또 다른 비하인드 스토리, 조 페시는 촬영 중 맥컬리 컬킨과 일부로 거리를 두었습니다. 끈질기고 겁이 없는 도둑 해리 역을 맡은 페시는 자신의 캐릭터를 유지하기 위해 컬킨과 친해지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그는 해리와 케빈 사이의 긴장감을 스크린에서 실현하고자 했습니다. 이 전력은 실제로 효과적이었지만, 페시가 의도치 않게 한 장면에서 너무 지나치게 몰입해서 실제로 컬킨의 손가락을 물었을 정도였습니다. 이로 인해 생긴 작은 손가락 흉터는 여전히 컬킨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영화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인 맥캘리스터 집은 현재 관광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이 집은 일리노이주 위네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많은 팬들의 방문으로 붐빕니다. 나 홀로 집의 팬들은 영화 속 장면들이 실제로 펼쳐졌던 이 집을 방문하고 특별한 추억들을 되새깁니다. 케빈의 유쾌하고 자상한 어머니 케이트 역을 맡은 캐서린 오하라도 촬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비하인드 씬으로 캐서린 오하라가 "케빈!"이라는 당황한 비명을 지르는 장면은 완전히 즉흥적으로 연기하는 장면이였습니다. 이 장면은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하나가 됐습니다. 오하라의 타고난 유머는 드라마를 고양시키고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장면을 만들어냅니다. 마지막 비하인드는 캐빈역의 맥컬리 컬킨은 처음부터 이 역할에 예정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컬킨 외에도 존 멀레이니 같은 배우들이 이 역할을 위해 오디션을 봤으나 존 휴즈의 강력한 추천으로 그가 이 역할을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배우들

가장 사랑받는 영화 중 하나인 <나홀로<나 홀로 집에>의 배우들이 그 이후 어떤 길을 걸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30년 동안 많은 배우들이 주목할 만한 경력을 쌓았으며, <나 홀로 집에>는 할리우드 경력에서 중추적인 순간으로 남아 있습니다. 배우 맥컬리 컬킨은 <나 홀로 집에>에서 두려움 없는 케빈 맥칼리스터 역을 맡은 후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아역 스타 중 한 명으로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나의 소녀'와 '리치 리치' 등 영화계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컬킨은 90년대 후반에 연예계를 떠났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시 연기에 복귀해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의 유머 감각으로 인터넷 활동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해리의 캐릭터를 맡은 배우 조 페시는 <나 홀로 집에>에서 역할을 맡은 후에도 계속해서 실력을 키웠습니다. 강인한 캐릭터로 유명한 배우 페시의 명성과 함께 나 홀로 집에서의 코믹한 연기는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음악활동을 하고자 잠시 은퇴했다가 2019년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아이리시맨' 영화에 출연하면서 성공적으로 복귀했습니다. 배우 다니엘 스턴이 연기한 마브 캐릭터는 <나홀로 집에> 많을 사랑을 받고 그 이후에도 계속 연기를 펼쳤습니다. 배우 다니엘 스턴은 '원더 이어스'에서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으며 감독으로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턴은 배우 활동 외에도 여러 프로젝트에서 조각 예술가로서 창의적인 활동도 펼치고 있습니다. <나 홀로 집에>에서 캐빈을 애지중지하고 사랑스러운 연기를 펼친 케빈의 어머니를 맡은 배우 캐서린 오하라는 나 홀로 집에 이전에도 훌륭한 커리어를 쌓고 있었으며 그 이후에도 활발히 경력을 쌓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오하라는 쉬츠 크릭에서 모이라 로즈 역을 맡아 에미상을 수상하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캐서린 오하라는 유머와 드라마의 결합으로 할리우드에서 가장 존경받고 사랑받는 여배우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케빈의 아버지 역을 맡은 배우 존 허드는 수많은 영화와 TV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안타깝게 2017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의 커리어는 <나 홀로 집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품에서 큰 영향들을 끼쳤습니다.